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기면증을 고백했다. 2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'아는 형님'(이하 '아형') 470회에는 양준혁, 홍진호, 이현이, 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. 이날 이현이는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같이 한 서장훈이 "참 독특한 사람"이라며 어느 순간에서도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늘 상쾌한 컨디션으로 기상한다고 폭로하자 심지어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잔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. 이현이는 "내가 기면증이 있다. 실제로 진단을 받았다"며 "이틀 동안 병원에서 숙식하며 수면 센터에서 잤는데 의사선생님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상위 10% 정도라더라"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. 이현이는 녹화하다가 잔 적도 있냐는 질문에 "그런 적 있다"고 답했다. 통신 3사가 다음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모바일 전시 컨퍼런스 행사인 MWC25에 나선다. LTE와 스마트폰, 5G 통신 도입을 이끈 MWC는 최근 들어 인공지능(AI) 트렌드가 스며들었는데, 국